올해는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 2024년 푸른 용띠인 이유는?

 

오늘은 한 해를 의미하는 띠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태명 관련 글을 적다 보니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고 내년은 찾아보니 푸른 용띠라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색들이 정해지는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상식으로 알고 가면 좋을 듯한 해의 뜻풀이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2024년 신년운세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내용 확인하셔서 재미로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4년 갑진년이 푸른 용띠 인 이유

 

해는 천간과 지지를 조합하여 총 60가지가 나오는데, 이를 육십갑자라고 부르고 총 60년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부른다고 해요.

여기서, 천간은 갑/을/병/정 등 10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지(십이지)는 자/축/인/묘 등 12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서 말한 대로 60년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보니 나이가 60세가 되면 환갑(태어난 간지의 해가 돌아왔음을 의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색은 천간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의 천간과 지지를 조합하여 2022년에는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의 띠였고, 올해의 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띠였고요. 내년 24년에는 갑진년으로 푸른 용띠의 해이며, 25년에는 을사년으로 푸른 뱀의 해입니다.

이렇게 조합이 돼서 부르고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 잘 알고 계셨는지요!

 

 

 

 

오늘은 천간지지에 대해 해를 어떻게 부르고 각 각의 뜻풀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작년이 임인년이었고, 올해는 계묘년이고 내년에는 갑진년으로 부르고 각 해의 상징의 동물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늘 궁금했던 부분이라 오늘 글을 적으면서 이해도 되고 이렇게 부르는구나 하고 깨달았네요. 여러분들도 계묘년 알차게 풍요롭게 보내시고 아직은 조금 멀었지만 2024년 갑진년에 또 멋진 푸른 용의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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