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뱀띠 태명 추천 뱀띠 아가 성격 아기 태명 짓는 법
벌써 2024년의 4월이 지나가고 벌써 5월인데요. 24년 푸른 용인 청룡의 해(갑진년)에서 푸른 뱀띠의 해인 25년 을사년의 해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지금 시기쯤 임신을 하게 되면 2025년에 출산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바로 푸른 뱀띠의 해에 아기들이 태어나게 되네요! 처음 아기가 생기면 태명부터 짓게되는데 태명을 왜 지어야 하는지 어떻게 짓는지 알려드리며 오늘은 앞으로 태어날 뱀띠 아기 성격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2025년 1월 1일부터 바로 아가의 띠가 뱀띠인지 아니면 용띠인지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아래에서 내용 같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기는 무슨띠?
25년 1월에 아기를 출산했다면 24년의 용띠인지 아니면 25년 뱀띠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띠는 입춘을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 해의 입춘을 기점으로 이전이면 용띠, 이후면 뱀띠로 정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5년 입춘 시점은 2월 3일 이기 때문에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이면 푸른 용띠, 이후면 푸른 뱀띠랍니다.
좋은 태명 짓는 법
태명은 태아의 이름을 의미하며 아이에게 처음으로 지어주는 이름이자 아이가 처음 갖게 되는 이름인데요.
그래서 부모로서 처음으로 '진짜' 태교를 시작하는 첫 단계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아이를 태명으로 부름으로써 부모가 애정을 가지고 불러주는 것 자체가 일종의 태교라고 합니다.
태명이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 아이에게 이름을 만들어줌으로써 엄마의 뱃속에 있는 동안 아이를 부르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아이의 존재감을 느껴 태교의 효과도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태명을 지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아래 어떻게 지으면 좋은 지 확인해 보실까요!
그렇다면 25년 푸른 뱀띠에 해당하는 좋은 태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푸른 뱀띠 상징 및 태명 추천
뱀은 예로부터 재물, 풍요, 번영, 불사를 의미 했다고 해요. 특히 이번 을사년은 푸른색의 뱀을 의미하고 푸른색은 기쁨, 봄, 생명, 희망을 의미한다고 해요. 아마 푸른 뱀띠의 아가들은 재물복이 많은 밝은 아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뱀띠의 경우 영리하고 신중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경향이 있으나 다소 고집이 세고 질투가 많은 면도 있다고 하네요.
푸른 뱀띠 추천 태명은 뱀의 움직임을 따서 짓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 뱀띠 태명
- 빼미, 푸빼미(푸른 뱀), 배밍미, 빼밍이, 비단이, 삐단이(비단뱀)
✅ 움직임과 관련 태명
- 르르(스르르), 쓕쓕이, 꿀렁이, 꿈틀이, 꼬물이, 꼬물탱, 깜꼬(깜찍한 꼬물이), 예꼬(예쁜 꼬물이)
✅ 푸른색과 관련 태명
- 푸름이 파랑이 구름이 하늘이 반짝이
오늘은 태명의 의미와 좋은 태명 짓는 법, 푸른 뱀띠의 태명 추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적다 보니 세상에나 푸른 뱀띠와 관련 예쁜 태명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는 현재 용띠아가를 임신하고 있는데 용띠 태명도 흥미롭게 찾아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뱀띠 아가들 탄생도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