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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장년 일상돌봄서비스 신청 방법 지원 가격 상세 내용 전화 문의

Mideok Table 2024. 5. 15. 22:48

 

 

 

청년 중장년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 입니다.

일상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이 계시다면 신청하셔서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 가사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 지원, 교류 증진 등)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장년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대상지역도 51개 시군구에서 179개 시군구로 크게 확대했다고 합니다.

아래 지원 대상을 확인해보시고 본인에게 해당이 된다면 놓치지 마시고 바로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란?

 

일상돌봄 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중장년과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가 돌봄, 가사 서비스 및 심리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 기본 서비스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에서 돌봄, 가사, 동행 지원을 제공하며

이용자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합니다.

 

📌 특화 서비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사 지원, 교류 증진 등 일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지역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원하는 것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 질병, 부상 등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자(진단서, 소견서, 장기요양인정서, 근로능력판정결과서 등 또는 공공.민간기관의 추천서)

- 돌봄을 수행할 가족 등이 없는 자(주민등록상 1인 가구 또는 2인 가구이나 경제활동, 장기 부재 등의 사유로 가구원 돌봄이 불가한 자)

 

📌 가족 돌봄 청년

- 가족을 돌보는 청년(13~39세)

- 동거하는 가족의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 필요성이 있는 자(진단서, 소견서, 장기요양인정서, 근로능력판정결과서 등 또는 공공/민간기관의 추천서)

- 동거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가족 부양을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자(돌봄 대상 가족과 주민등록상 동거 또는 공공/민간기관 추천서 또는 경제활동을 증명할 재직증명서 등)

 

이용 금액 

 

본인이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지자체에서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제공 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본인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 기본 서비스 (재가돌봄/가사)

A형 이용시 월 648,000원, C형 이용시 월 1,296,000원

B-1형시 월 216,000원, B-2형시 월 432,000원

 

📌 특화 서비스 

D형 월 12만~25만원까지 해당되며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양.

 

신청 방법 

-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 거동 불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 전화/우편/팩스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읍/면/동 공무원이 직권 신청하는 경우 신청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서 대리 작성 및 신청)

- 문의처 :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 (전화: 044-202-3226)

전화 문의

서울특별시 제주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경기도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금번 해에 확대된 지역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 중장년 일상돌봄정책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힘든 순간이 아플 때가 아닐까 합니다. 아파서 혼자 생활이 힘들거나 사회적으로 도움받고 싶을 때 이러한 제도가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이 계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글을 통해 놓치지 말고 신청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